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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태국정부와 함께하는 KTCC 타이 스테이 일간지에 크게 보도![스포츠월드] KTCC|2006.12.07 17:42|조회수 : 1992
타이 스테이, 추운 겨울피해 포근한 웰빙 라이프 치앙라이에 있는 후아힌폰 빌라 ‘렛츠 고 타이 스테이’(Lets’s go Thai stay)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아파트값과 생활비. 누구나 한번쯤 물가가 소득수준을 추월해 무한질주하는 한국의 현실에 진저리를 쳐본 적이 있을 것이다. 또 한번쯤은 한국의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곳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웰빙 라이프를 즐기는 꿈도 꿔봤을 것이다. 최근 4∼5일간의 짧은 일정이 대세였던 동남아 겨울여행상품에 3개월 이상의 긴 휴가는 물론 장기거주까지도 겨냥한 웰빙 여행상품이 등장했다. 태국관광청과 태국전문여행사 KTCC가 기획한 ‘타이 스테이’가 그것. ‘타이 스테이’는 태국의 널찍한 별장형 빌라나 콘도에서 생활하며 장기간 휴가를 즐기거나 혹은, 장기 거주를 희망하는 은퇴자를 겨냥한 상품이다. ‘타이 스테이’가 가능한 지역은 태국의 수도 방콕과 중부 파타야, 북부 치앙마이와 치앙라이가 꼽힌다. 특히, 방콕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남짓 거리인 태국 북부는 한겨울에도 기온이 17도 내외로 쾌적하고, 생활비가 저렴해 은퇴 후 이민을 꿈꾸는 이들과 긴 겨울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치앙라이 시내에서 20분 거리의 후아힌폰은 ‘타이 스테이’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조성한 빌라촌이다. 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이곳에는 빨간 지붕의 단독주택 30여채가 자리한다. 가옥 당 방의 개수는 3∼6개. 방마다 화장실이 따로 있고, 냉장고와 침대, 옷장, 흔들의자 등 필수 가구들도 갖춰져 있다. 방콕시내에 있는 플로라 빌 수영장. 인근 산티부리 골프장은 한국의 3분의 1 가격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매주 화요일에는 1만원대에 라운딩이 가능하다. 또 시내에는 대형할인매장과 병원도 있어 편리한 생활을 가능케 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태국 전통 마사지는 2시간 기준 1만원 이내면 받을 수 있다. 빌라촌에서 30분을 가면 라오스와 미얀마, 태국의 접경지역인 골든 트라이앵글이다. 이곳에는 긴 목으로 유명한 카렌족이 모여 사는 고산족 마을을 비롯해 사원 등 이색적인 볼거리가 즐비하다. 무공해 지역답게 밤하늘에 뜨는 총총한 별을 바라보는 것도 이곳만의 빼놓을 수 없는 운치다. 치앙마이에 있는 산티부리 골프장. 방콕시내에 있는 플로라 빌의 실내. 치앙라이 빌라촌에서 방이 3개 딸린 별장을 4인이 3개월간 빌릴 경우 1인당 한 달 평균 비용은 85만원 내외(항공료 별도)다. 이 비용에는 가사 도우미와 현지 휴대폰이 제공되며 한국어가 가능한 태국인 공식 가이드가 한 달 동안 따라다니며 현지 가이딩과 적응을 돕는다. 또 일주일에 두 번씩 시장보기나 외출을 할 수 있는 전용차량이 제공된다. 방콕 신공항에서 30분 거리의 럭셔리 콘도 플로라 빌도 ‘타이 스테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콘도는 모든 방에 가구가 완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동마다 전용수영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빌딩 한 층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실내 농구장·당구장·배드민턴·휘트니스센터·스쿼시·사우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콘도 인근에는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사미티벳 병원이 있다. 또 국제규격의 축구장과 골프장 등을 갖춘 국제학교, 대형할인매장 등이 있어 조기유학과 럭셔리한 도심생활이 가능하다. 가격은 방 크기와 구조, 가이드 등 서비스 내용에 따라 차이가 있다. 태국=글·사진 김경희 기자 pretty@sportsworldi.com ●타이 스테이 월 비용은… 1인당 100만원 내외면 가사 도우미까지 지원 태국은 불교신자가 95%다. 국민성이 온순하고 소수민족이나 외국인에 대해 개방적인 성향이 있어 여행과 거주에 불편함이 없다. 또 위치와 조건에 따라 콘도와 빌라 등의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자신의 수준에 맞는 집을 고를 수 있다. 태국 현지인의 경우 한 달 생활비는 10만 원 이내다. 하지만 처음 태국을 방문하면서 눈높이를 태국 현지인에게 맞추는 것은 무리다. 그러나 간단한 태국어를 배우거나 현지인들의 문화와 생활양식에 적응하면 태국인 가이드의 도움없이도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을 할 수 있다. 특히, ‘타이 스테이’는 동남아로 은퇴이민이나 교육이민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하다. 언어나 문화적 차이, 생활 조건 등을 장기 거주를 통해 직접 체험하면 이민에 대한 충분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타이 스테이’는 태국관광청이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는 것으로 태국 정부가 공인한 가이드가 배치돼 현지화 교육을 도와주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태국전문여행사 KTCC(www.k-tcc.com)는 치앙마이와 치앙라이, 파타야, 방콕 등 ‘타이 스테이’ 가능지역의 답사여행이나 맞춤 스테이를 판매하고 있다. KTCC가 판매하는 ‘파타야 3개월 타이 스테이’ 이용시 한 달 비용은 빌라+가이드+가사 도우미+차량 서비스+마사지 월 4회+휴대폰 렌털 75만원, 식비 10만원, 전기료 등 공과금 5만원, 기타 문화생활비 10만원 등 1인 기준 100만원 내외다. 여기에 골프 등 취미 생활은 추가 경비를 감안해야 한다. (02)701-7441 김경희 기자 2006.12.07 (목) 11:11 <원문출처: 스포츠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