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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태국정부와 함께하는 KTCC 타이스테이 일간지에 크게 보도![스포츠조선] KTCC|2006.12.07 17:37|조회수 : 1667
타이스테이, 자유-활기-여유-행복… 귀족 같은 삶을 위해 2006-12-06 12:16 그대 꿈꾸던 바로 그곳 평당 5000만원을 호가하는 ‘미친’집값, 저 높은 곳을 바라보며 살다 보면 행복지수는 하루하루 낮아만 간다. 보다 자유롭고, 보다 풍요롭게 삶을 즐기며 살 수는 없을까. 보다 나은 삶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타이 스테이’ 가 솔루션을 제공한다. ‘타이 스테이’는 태국관광청과 태국전문기업 KTCC가 기획한 3개월 이상 장기 체류 프로그램. ‘태국’ 하면 ’짧고 싼’ 3박4일 패키지 투어만을 떠올리는 국내 여행객들의 선입견에 도전장을 던진다. 은퇴 이민, 휴양, 유학 등 목적과 취향에 맞춰 따뜻한 남쪽나라의 꿈을 마음 가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다. 교육-의료-쇼핑센터 최상 ‘유학천국’ 럭셔리 콘도 ‘플로라 빌’빌트인 시설 ◇ 력셔리 콘도 '플로라 빌'의 외부 전경과 내부(위쪽) ▶방콕-‘럭셔리’한 도회적 삶 방콕은 활기찬 시티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이들이나 교육 유학을 계획하는 가족에게 적격이다. 세계 유수의 6성급 호텔과 콘도, 휘황한 쇼핑센터,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집, 수준 높은 국제학교와 종합병원 등 원하는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지난 9월말 문을 연 방콕 수완나품 신공항에서 30분 거리의 초호화 콘도 ‘플로라 빌’. 가구, 전자제품은 물론이고 수저, 식기까지 완비돼 있어 ‘몸만 들어가면’ 된다. 동마다 전용 수영장이 따로 마련돼 있고, 빌딩 한 층은 아예 농구장, 당구장, 헬스클럽, 스쿼시,테니스장, 사우나 등을 무제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원룸 스타일의 스튜디오부터 방 6개짜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한 달 임대료는 최저 90만원. 인근의 사미티벳 병원은 ‘미국 유학파’ 의료진뿐 아니라 현대식 설비와 서비스도 세계적 수준이다. 특히 미용 성형 및 불임 시술 등의 비용이 저렴해 외국인 환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다. 국제학교의 경우 미국식, 영국식 학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한 반이 평균 15명 미만으로 유지된다. 환경-관광 만족… 은퇴 이민-휴양 제격 가이드 등 지원- 비용 1인당 월 85만원 ◇ 치앙라이의 별장형 빌라인 '후어힌폰'의 외부 전경과 내부 모습(맨 위쪽) ▶치앙라이- ‘웰빙’한 목가적 삶 방콕에서 비행기로 1시간 남짓 거리인 태국 북부의 치앙라이는 한 겨울에도 17도 안팎의 선선한 날씨를 유지, 은퇴 이민을 생각하거나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무공해 청정환경을 제공한다. 치앙라이의 별장형 빌라인 ‘후어힌폰’. 치앙라이 시내에서 20분 정도 달리면 병풍처럼 둘러친 산 아래 빨간 지붕의 빌라 40여채가 늘어서 있다. 가옥당 방 개수는 2~6개. 방마다 화장실이 있고, 냉장고와 침대, 옷장, 흔들의자 등 필수 가구가 갖춰져 있다. 특히 각종 꽃, 나무의 조경이 잘 돼있어 아침 저녁 산책 코스론 그만이다. 인근 산티부리 골프장에선 한국의 3분의 1가격에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고, 30분 거리엔 골든트라이앵글, 고산족 마을 등 이색 관광지가 즐비, 지루할 틈이 없다. 저녁이면 ‘뚝뚝’이 (오토바이를 개조한 3륜 택시)를 타고 야시장에 나가는 것도 또 다른 재미. 핸드메이드 제품, 타이실크가 유명하며 ‘반값 흥정’은 필수다. 집에 돌아와 피곤해 지친 몸을 타이 전통 마사지사의 나긋나긋한 손길에 맡기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2시간 기준 1만원이면 충분하다. 방 3개짜리 별장을 두 가족(4인)이 3개월간 빌릴 경우 1인당 한달 평균 비용은 85만원 내외(항공권 별도). 살림 도우미와 휴대폰이 제공되며 한국어가 가능한 태국인 정부 공인 가이드가 현지적응을 돕는다. 일주일에 두 번씩 시장보기 등을 위한 전용차량은 3개월간 지원된다. ‘타이 스테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KTCC 이유현 대표는 “태국은 불교신자가 95%에 달해 한국의 전통 문화와 유사한 점이 많다. 특히 국민성이 온순하고 외국인에 대해 개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여행과 거주에 큰 어려움이 없다. 아울러 태국은 다양성이 많은 나라다. 콘도나 빌라의 가격대만 해도 천차만별이다. 간단한 태국어를 체득하고 문화나 생활양식에 적응하면 할수록 훨씬 더 저렴한 비용으로 웰빙 생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KTCC는 장기휴가를 위한 주거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치앙마이 및 치앙라이 등에 코리안타운을 건설, 한국의 은퇴자들을 위한 저렴한 웰빙 프로그램을 구축할 계획이다. 문의(02)701-7441 www.thaistay.co.kr <방콕-치앙라이(태국)=전영지 기자 sky4us@> <원문출처: 스포츠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