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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태국 국영방송 TV KTCC와 한류보도 ktcc|2006.11.17 13:40|조회수 : 1401
한류와 경제의 함수관계, 그리고 태국과 KTCC KTCC 방콕 법인장 태국 국영방송 경제뉴스 특집에 출연. 당사 홍지희 방콕법인장이 태국 국영방송인 채널 9의 경제뉴스에 출연했습니다. 태국 국영방송인 채널9은 17일 오전 9시부터 방송된 메인경제 뉴스에서 `스페셜 리포트’란 제목으로 한국경제와 한류, 그리고 한류가 태국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특별뉴스를 20여분간 내보냈습니다. 태국 국영방송 경제뉴스에서 한류와 관련된 장시간의 특집뉴스를 편성하기는 이례적인데 방송의 상당부분은 KTCC의 조사자료를 토대로 이뤄졌으며, 당사 방콕법인장의 인터뷰 내용이 프로그램의 대부분을 이끌었습니다. 수파퐁 전문기자가 보도한 이 뉴스는 태국에서 유명한 가수 비, 세븐, 동방신기 등의 공연장면을 비롯해 한국의 유명 관광지인 `대장금 파크’ 및 경복궁, 서울의 활기넘치는 모습을 보도하며 한류와 한국경제의 함수관계를 밀도있게 분석했습니다. 이 뉴스는 지난해 외국에 수출한 한국의 드라마는 전년대비 69 .6%, 영화는 141%, DVD 등은 84% 성장했다는 지표를 보여주며 한국을 방문하려는 태국인도 크게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일본이나 중국 등에 비해 태국내의 한류역사가 오래되지는 않지만 양국간의 비슷한 문화, 한국엔터테인먼트의 질적인 우수함 등으로 그 확산이 빠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한류가 경쟁력을 갖는 것은 한 두사람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한국사람 거의 대부분이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발빠르게 움직이는 등 정책적으로도 지원하는 분위기가 잘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경제뉴스는 방송내내 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대장금의 OST `오나라’를 방송했는데 한류의 확산에 따라 태국에서 삼성, LG 같은 한국기업들이 경제적 효과를 보고 있다며 한국은 `엔터테인먼트 강국’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채널 9를 비롯, 태국 거의 전매체가 참석한 50여명의 태국 기자단은 지난 9월 20일 태국 정부공사의 주선으로 한국의 기업등을 방문했으며, KTCC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태국 기자단은 특히 한류와 경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사진은 태국 TV 경제뉴스에 방송된 `한류 스페셜 리포트’ TV 촬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