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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동방신기, 비에 이어 두번째 태국공연 매진 KTCC|2006.09.16 11:17|조회수 : 1464
동방신기, 비에 이어 두번째 태국공연 매진 [스포츠한국 2006-09-14 20:43:36]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아시아의 스타' 비에 이어 두 번째로 태국 공연을 매진시켰다. 동방신기가 15일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 공연장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 'Rising Sun First Asia Tour 2006 Live in Tailand'의 표 1만2,000장을 모두 팔아치웠다. 동방신기의 콘서트 입장권은 4,500바트(한화 약 12만원)부터 700바트(1만9,000원) 사이의 가격으로 판매됐다. 태국전문기업 KTCC 측은 "동방신기의 이번 공연은 올해 들어 한국 가수 중 비 신화에 이어 세 번째로 갖는 것으로 전좌석이 매진되기는 비에 이어 두 번째이다"며 동방신기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비, 신화, 동방신기 등의 공연장소는 모두 임팩트 아레나로 같다. 동방신기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의 일부를 올해 즉위 60년을 맞은 푸미폰 태국 국왕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동방신기의 인기는 입국 현장에서도 드러났다. 동방신기가 14일 태국에 입국할 당시 방콕 돈 므엉 공항에는 수백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경찰이 출동해 동방신기를 비상문으로 빠져나가게 했다. 동방신기는 MTV 타일랜드의 9월 첫째주 차트에서 'BEGIN'이 1위에 올랐고 총 3곡이 10위 안에 들어 태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14일 한국에서 출국하기 전까지 안무 연습을 하다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으나 예정대로 무대에 오른다. 지난 7월 발목 부상을 당해 일본 콘서트 무대에는 서지 못한 유노윤호 역시 이날 콘서트에 합류한다.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아이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