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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이영애-송승헌, 태국인이 좋아하는 한국스타 KTCC|2006.05.26 14:14|조회수 : 2104
[스포츠서울] 한류스타 이영애(35)와 송승헌(30)이 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스타로 선정됐다. 이영애와 송승헌은 태국전문기업 KTCC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방콕에 거주하는 태국인 남녀 180명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실시한 ‘태국인의 한류에 대한 관심도 조사’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 남녀배우로 손꼽혔다. 이영애는 최근 태국에서 종영된 드라마 ‘대장금’의 인기 덕분에 전체 응답자의 28.9%(52명) 로부터 가장 좋아하는 한국스타로 뽑혔다. 송승헌은 가장 좋아하는 남자스타로 11.1%(20명) 의 선택을 받았다. 군복무중인 송승헌이 1위에 오른 것은 ‘가을동화’ 이후 태국에 수출된 드라마 ‘여름향기’ 와 영화 ‘일단 뛰어’‘그 놈은 멋있었다’ 등을 통해 태국 팬들과 꾸준히 만났기 때문인 것 으로 해석된다. 태국에서 인기를 끈 드라마 ‘풀하우스’의 주연이자 지난 2월 방콕에서 콘서트를 연 가수 비는 전체 3위, 원빈 소지섭 송혜교 신화 동방신기 심은진 지진희 등도 태국인이 좋아하는 스타로 꼽혔다. 비는 태국내 인지도 항목에서 78%(140명)가 ‘안다’고 대답했고 40대 이상의 응답자도 55%가 안다고 응답해 전 연령층에서 고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정기자 hjcho@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연기자 이영애와 송승헌이 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스타로 뽑혔다. 태국전문기업 KTCC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방콕에 거주하는 태국인 남녀 18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한 `태국인의 한류에 대한 관심도 조사'에서 좋아하는 한국스타를 한명씩만 묻는 질문에 각각 전체 응답자의 28.9%(52명) 11.1%(20명)의 표를 얻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이영애는 최근 태국에서 방송이 끝난 드라마 '대장금'의 인기로 1위를 차지했으며, 군복무 중인 송승헌이 남자배우 1위에 오른 것은 드라마 '가을동화' 이후 드라마 '여름향기, 영화 '일단 뛰어' '그 놈은 멋있다' 등이 태국에 수출됐기 때문. 이영애 송승헌에 이어 태국에서 인기를 끈 '풀하우스'의 비가 3위를 차지했으며, 원빈, 소지 섭, 신화, 동방신기, 심은진, 지진희 등이 거론됐다. 특히 비의 경우 태국에서 인지도를 묻는 항목에서 78%인 140명이 '안다'고 대답했다. 한편 '5년 전에 비해 한국의 이미지가 좋아졌느냐'는 질문에 전체의 97%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한국드라마와 영화 등의 영향(62%), 한국제품(20%) 때문이라고 말했다. [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1, 2위에 선정된 이영애(왼쪽) 송승헌.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연합뉴스 2006-05-26 08:55] (방콕=연합뉴스) 조성부 특파원 = 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류 스타는 누굴까. 태국인들은 `대장금'의 이영애와 `가을동화'의 송승헌을 가장 좋아하는 남녀 한류스타로 꼽았다. 태국전문기업 KTCC(대표 이유현)는 지난 22∼23일 방콕 거주 태국인 남녀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태국인의 한류 관심도' 전화 여론조사 결과 이영애와 송승헌이 태국인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남녀 한류 스타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좋아하는 한류 스타를 한명만 꼽아달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28.9%(52명)가 이영애를 선정해 가장 많았고 2위는 11.1%(20명)의 지지를 받은 송승헌이 차지했다. 이영애가 주연한 `대장금'은 태국에서 지난해 10월 중순 처음 방영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 며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최근 재방영됐다. 또 태국에서 인기를 끈 `풀하우스'의 주인공으로, 지난 2월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 가수 `비'가 3위에 올랐고 원빈과 소지섭,송혜교,신화,동방신기,심은진,지진희 등도 `좋아하는 한류 스타'로 꼽혔다. 송승헌의 높은 지명도는 `가을동화' 이후 드라마 `여름향기'와 영화 `일단 뛰어' 등을 통해 태국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비'를 아느냐"는 물음에 전체 응답자의 78%(140명)가 "안다"고 대답해 태국에서 ` 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40대 이상의 경우에도 "비를 안다"는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 의 55%에 달해 `비'의 태국내 인기가 10∼20대에만 국한돼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또 한국의 이미지가 5년전보다 좋아졌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97%가 "그렇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로 `한국 드라마와 영화 등의 영향'을 꼽은 응답자가 62%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한국제품'(20%)이었다. sungboo@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