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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C 언론보도

한국식 프로그램 ‘더 베스트’, 태국 채널7서 정규 편성 KTCC|2006.03.14 10:37|조회수 : 1494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한국 제작진이 한류의 바람을 타고 외국 현지에서 한국식으로 드라마를 제작해 화제다. 한국 DHB 미디어가 제작을 맡고, 태국 전문기업 KTCC가 현지기획을 맡은 ‘더 베스트’(가제, THE BEST)는 12일 태국 방콕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작가와 연출 PD, 조명, 카메라 등 스태프는 모두 한국인인 가운데 촬영배경과 주연배우는 모두 태국인으로 구성됐다. ‘더 베스트’는 다음달 6일부터 태국 최대 국영방송사인 채널7(BB-TV)을 통해 8주간 전파를 탄다. 특히 태국 주력방송사에서 한국제작사에 정규 프로그램 편성시간을 주고, 한국 기술력으로 한국식 내용이 방송되기는 유례가 없다. 채널7은 드라마 ‘풀하우스’를 비롯해 현재는 ‘상두야 학교가자’를 방송하고 있는 등 태국 최대의 방송사다. 한편 프로그램은 30여분간의 반전드라마와 한국 생활의 기인 소개, 한류 톱스타의 소식등 3코너 1시간으로 구성되며, 12일 태국 방콕의 라사미국제학교에서 첫 촬영을 실시했다. 제작을 맡은 DHB 미디어는 한 달간에 걸친 현지 오디션을 통해 태국 배우를 선발했으며, 동시녹음 및 조명 기술 등 기존의 태국식과는 다른 형태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어 태국 스태프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DHB 제작진이 첫 촬영에 앞서 태국 방콕의 한 학교에서 촬영 무사고를 기원하는 간이고사를 지낸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출을 맡은 정유신PD(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정PD 왼쪽으로 4명의 태국 주연배우들. 사진제공=KTCC 방콕]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노컷뉴스 2006-03-13 12:54] 한류 바람, 이제는 방송 기술까지 해외 수출한다 태국서 한국 방송 기술로 프로그램 제작 한국의 방송 제작진이 한류 바람이 거센 태국에서 한국 방송 기술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킬 태세다. 한국의 프로그램 제작 업체인 DHB미디어가 제작하는 ‘더 베스트’(THE BEST, 가제)가 12일 태국 방콕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것. 이 프로그램은 작가와 PD, 조명, 카메라 등 주요 스태프들이 한국인으로 구성돼 있고 현지 기획까지 한국의 태국 전문 기업 KTCC가 맡았다. 한국의 스태프들이 참여하지만 배경과 주연배우는 태국인이며 태국최대의 국영방송사인 채널7(BB-TV)을 통해 오는 4월 6일부터 8주간 방송된다. 채널 7은 이미 KBS 드라마 ‘풀하우스’와 ‘상두야 학교가자’ 등 한국 드라마들을 방송하고 있는 방송사로 태국 내에서 한국 제작사에 정규 편성 프로그램을 맡긴 경우는 사상 처음이다. ‘더 베스트’는 30분짜리 반전드라마와 한국의 기인 소개, 한류 톱스타의 소식 등의 코너로 총 1시간 방송물로 구성된다. DHB 미디어는 한 달간에 걸친 태국 현지 오디션을 통해 태국 배우를 선발했으며, 동시녹음 및 조명 기술 등에서 한국 고유의 스타일을 선보여 태국 스태프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 KTCC의 이유현 대표는 “태국의 방송환경이 한국과는 달리 PPL(간접광고)이 자유롭고 태국 내 한국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데 착안해 태국 현지 제작을 결정했으며 이미 한류 열풍에 편승, 홍보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태국기업들로부터도 상당분의 광고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