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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스 저니 타일랜드 캠페인' (Women’s Journey Thailand Campaign) 해피타이|2016.07.22 16:17|조회수 : 2536

*태국 관광청의 우먼스저니 홈페이지

올 여름 해외 휴가계획이 있는 여성이라면 태국이 우선 고려국 중의 하나가 될 것 같다.
태국은 다음달인 8월 1일부터 여성을 타깃으로 한 ‘우먼스 저니 타일랜드 캠페인(Women’s Journey Thailand Campaign)’을 시작한다.
8월 12일 퀸시리킷 여왕 탄생일을 기념하는 이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태국을 방문하는 해외 여성들을위한 각종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게 핵심 골자다.
이 캠페인에 가입한 각종 기관과 업체에서 다양한 혜택을 주는데 방콕, 푸켓 등의 국제공항에서 여성전용 입국수속을 하게 하고 뷰티, 호텔,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을 해준다.
태국이 여성 관광객에 집중하는 이유는 여성들이 관광트렌드를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일 뿐만 아니라여성들로 인한 전세계적 관광수입도 2009년 13조 달러에서 2013년엔 18조 달러로 상승했으며, 
2007부터 2014년 까지 태국을 찾은 여성관광객도 남성이 5.9% 늘어난데 비해 11.4% 증가했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특히 유럽과 미국 등에선 ‘PANK(Professional aunt, no kids) 마켓의 잠재력이 크고, 지난해 태국에선태국음식, 해변, 스파, 웰니스 서비스 등이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세부 분석하고 있다.
태국음식은 415억 바트, 해변관광은 133억 바트, 스파 등은 131억 바트의 소비효과를 일으킨 것으로집계하고 있다.

태국의 우먼서 저니 타일랜드의 모토는 
Beautiful LOOK, Beautiful SHAPE, Beautiful RETREAT, Beautiful MIND, Beautiful EXPERIENCE로 
웹사이트(http://womensjourney.tourismthailand.org)에 접속하면 해당업체와 할인내역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태국에서 특히 수도 방콕은 음식, 마사지, 쇼핑 등의 인기로 각종 설문조사에서 항공사 여승무원들이 가장 체류하고 싶은 도시 1위에 오르는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관광컨텐츠가 많다.
한국은 여름휴가철이 성수기라 해외 항공권의 가격은 높은 시기지만 태국은 11월 이전까지는 비수기 시즌으로 분리돼 성수기에 비해서는 호텔가격이 낮다.

태국정부가 주도하는 여성들을 위한 프로모션에 태국여행 전문 여행사들의 특화된 테마여행 서비스 등을 복합 활용하면 (해피타이:https://www.happythai.co.kr) 
태국 여행을 보다 만족감 있게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태국의 자연환경이 뛰어나기도 하지만 해외관광객 연 3천만 명을 유치하는 비결은 튀는 관광정책에 이에 대한 민관의 참여율도 매우 높기 때문이다. 
한 달간의 캠페인에 수백개의 호텔, 미용, 스파 등등의 업체가 여성들을 위한 파격적인 가격 할인으로 참여하고, 태국 관광청은 이를 자세히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