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타이 여행팀입니다. 태국 여행을 계획중인 한국사람 중 많은 분들이 방콕과 파타야를 선택하십니다.
해피타이도 태국을 처음으로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방콕-파타야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는 관광명물인 왕궁이 있는데다 동남아 인접국가의 많은 문화는 물론 유럽의 문화까지 쏟아져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또 방콕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인 파타야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장 많은 태국의 대표적 관광지입니다. 파타야는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여행 경비면에서도 태국의 타지에 비해 저렴합니다.
국내의 많은 여행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방콕 파타야 프로그램들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고 만족감이 높은 곳을 선별했기 때문에 여행일정도 대체로 비슷한 편입니다.
왕궁관람을 거친 뒤 파타야로 이동해 해양스포츠를 하거나 농눅빌리지, 코끼리 트레킹, 알카자쇼, 미니시암, 타이거 쥬 등을 관광하죠. 그러나 비슷하거나 같은 일정인데도 여행사마다 가격대는 정말 다양합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 그것은 여행 일정서에 나타나 있지 않은, 현지에서의 운영 차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식사 하나만 해도 질의 차이가 있고, 호텔 등급도 아주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식을 예로 들어보면 대개의 저가 패키지의 경우는 차려진대로 먹고 나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된장찌게를 먹었는지 미역국 백반을 먹었는지 모릅니다.
또 태국에는 1박에 300만원이 넘는 초특급리조트부터 1만원 내외의 게스트하우스까지 숙박시설이 실로 다양하니, 같은 일정이라도 호텔에 따라 다른 여행가격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보다도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현지에서의 운영 정직성 여부입니다. 가령, 태국 성수기 항공가는 비시즌엔 40만원 내외, 성수기땐 60만원 안팎입니다.
그런데 일부 여행사는 항공가에도 못미치는 여행경비로 여행객들을 유혹합니다. 항공가에도 못미치는 돈이면 항공가는 물론이고 현지에서 먹고자고 여행하고 다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행사도 항공사에 항공료내야 하고, 호텔비 내야하고, 식사값내야 하는데... 이런 여행사들은 과연 자선단체 일까요? 보통 저가의 단체 패키지 투어는 여행객이 현지에서 써야하는 돈이 적지 않습니다.
옵션이라고 해서 만원짜리를 여행객에게 4만~5만원에 판매하고 의무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팁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40~50만원에 태국여행을 갔다고 가정할 경우 귀국할 때 지갑을 열어보면 그 두배 이상을 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해피타이는 이런 상품을 파는 여행사는 아무리 규모가 크더라도 여행사가 아니며, 소비자 기만행위라고 단정합니다.
국내의 내로라는 대형여행사들 조차도 견적서에 옵션가격이라며 현지가의 5배에서 10배에 이르는 $40, $100.. 하고 `정찰가 인듯' 표기하고 있는 것을 보면 가슴이 터질 것 같습니다.
비록 해피타이를 통해 한달에 단 1명이 여행을 가더라도 이런 표리부동한 일은 회사를 닫는 일이 있더라도 절대 하지 않을 겁니다.
여행객을 모집하는 한국의 여행사와 태국 현지에서 여행을 진행하는 회사가 제각각 다른 것도 여행객에겐 큰 불편으로 지적됩니다.
계약할땐 고소한 말로 유혹하지만 현지에 보낼땐 마치 물건 넘기듯 얼마받고 다른 회사에 넘겨버리니까요.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탁구공 넘기듯 서로 미룹니다.
그것도 한국여행사들은 제대로 된 여행경비를 주지 않고, 실제여행경비에 모자라거나, 본전인 상태로 여행객을 현지로 넘기니까요.
이런 이유때문에 여행객을 받는 현지의 랜드사들은 이익을 남기려고 바가지 옵션 등으로 안간힘을 쓰는 것입니다. 결국 이런 구조적인 시스템은 여행객의 피해로 이어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물론 어려운 구조속에서도 여행객을 위해 올곧게 하는 여행사와 랜드사도 많습니다.
또한 정상적이고 옳은 투어의 형태를 알고 있으면서도,, `싼 값', `저가여행'의 잘못된 관행을 이어온 현실 때문에 버거워하는 곳도 많을 것입니다.
서울과 방콕에 동일명의 회사를 운영하며 여행은 오로지 태국만 하는해피타이는 일부 여행사들의 이 같은 오래된 관행을 혁파하고 참다운 여행문화에 앞장서겠다는 일념으로 여행일정을 구성했습니다.
4년가까이 하면서 많이는 보내지 못했지만 좋은 소리는 참 많이 들었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해피타이의 상품에는 현지가를 웃도는 바가지 옵션은 없습니다.
또 다른 현지 랜드사에 맡기지 않고 태국정부의 정식 허가를 득한 KTCC 해피타이의 방콕 사무실을 통해 출발부터 귀국까지 여행객의 일정을 완벽하게 진행합니다.
특히 방콕-파타야 상품의 뉴클린베스트 상품은 심지어 벨보이팁까지 해피타이가 부담함으로써 현지에서 여행객의 부담을 완벽하게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사실 룸클린팁등 매너팁 정도는 여행객이 내는게 당연하지만 1000원도 안되는 팁조차 저희가 내는 것은 현지 여행경비를 단 10원도 안쓰게 하겠다는 집념의 표시입니다.
해피타이의 상품은 저가의 패키지 상품에 비해 맨 처음엔 여행경비가 많은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결국 여행후 따져보면 오히려 여행경비가 훨씬 더 적게 들었다는 것이 이 상품을 이용한 여행객들의 말씀입니다.
해피타이를 통해 태국여행의 실상을 알게 되신 분들은 가령 2시간 태국전통마사지에 무려 40달러, 심지어 80달러를 받는식의 바가지 여행상품은 절대 이용하지 못한다고 입을 모습니다.
해피타이가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 상품을 통해 태국여행의 참맛을 맛보았다는 평가입니다.
저가의 패키지투어 상품이 활개치고 있는 가운데 출발전 모든 것을 포함시켜 [여행 단가가 높아 보이는] 해피타이의 투어상품은 당사에게 적지않은 고통을 안겨줍니다.
출발전 여행단가가 높아보이는데 당사의 마진까지 많이 붙인다면 기존의 저가상품보다는 시각적으로 너무 높아 보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올바른 길은 가시밭길이라 생각하며, 길게 정도를 걷는 것이 보람도 크고 성공도 거두리라 믿고 있습니다.
더욱이 인터넷 등을 통해 현지에서의 바가지 상혼과 엉터리 진행 등에 대한 여행객들의 깨우침이 잇따르면서 당사의 원스톱 홀세일투어 시스템은 좋은 반응과 함께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만하지 않고 더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연구하여 정말 여행다운 여행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늘 긴장하고 깨어있는 정신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해피타이 여행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