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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시위 태국 여론은 어떨까? 해피타이|2020.08.27 10:40|조회수 : 34


 

 

태국 반정부 시위가 점차 동력을 얻고 있는 가운데, 태국 메이저 여론조사 기관 2곳에서 공개한 설문조사가 주목된다.

 

현재 대학생과 자유국민그룹(The Free People Group)이 주도하고 있는 태국 반정부 시위는 의회 해산과 헌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The Free People Group은 왕실 개혁도 주장한다.

 

이와 관련 수안 두싯폴이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97, 029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과반이 넘는 응답자들이 헌법개정과 총리 사임, 의회 해산을 요구하는 The Free People Group에 동조했다. 응답자의 62.84%는 현행 헌법은 비 민주적이라며 개정에 찬성했다. 쁘라윳 총리가 사임하거나 의회를 해산해야 하느냐에 대해서도 과반수가 넘는 53.88%가 찬성했다. 경제 문제와 부패, 족벌주의로 합법성을 잃었다고 대답했다. 반대는 38.43%에 그쳤다. 반정부 인사에 대한 탄압도 중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59.47%에 달했다. 그러나 국왕 관련 문제는 침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41.76%이나 됐다.

 

또다른 여론조사 기구인 니다폴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18세 이상의 전국 1,312명을 대상으로 8월 10일과 16일 열렸던 반정부 시위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에서 과반수가 넘는 61.13%는 시위가 사회분열과 폭력으로 흐를 것이라고 대답해 우려를 표시했다. 이중 34.76%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 간의 충돌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대답했다. 시위가 평화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답변은 24.16%에 머물렀다.

 

쁘라윳 총리가 반정부 시위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라는 것을 물으며 복수 응답을 허용한 설문에는 응답자의 45.27%가 총리가 시위대가 제기한 문제점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대답했다. 총리가 의회를 해산하고 새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는 응답은 2번째로 많은 24.1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