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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교통 법규 강화, ‘악명 높은’ 교통사고 줄여 달라 해피타이|2019.11.20 10:40|조회수 : 35
태국 교통 법규 강화, ‘악명 높은’ 교통사고 줄여 달라


*출처:네이션

태국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교통법규를 강화해 교통사고를 줄여 달라고 호소했다.

태국 영문 온라인판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삶과 질 개선 네트워크와 교통사고 피해자 30여 명은 11월 14일 태국 총리에게 탄원서를 제출했다.

‘희생을 중단하라(STOP VICTIM)’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60벌의 신발을 전시하며 하루 60명이 교통사고로 죽어간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교통법규를 강화해 교통사고를 줄일 것과 음주운전의 경우 1년의 징역을 15-20년으로 높일 것, 20세 미만에게 술을 파는 업소를 처벌할 것, 교통사고 피해자에 대한 예산 지원과 법적 접근을 확대할 것 등을 요청했다.

태국의 인구는 7천만 명에 불과하지만 교통사고는 수억 인구의 나라들에 버금갈 정도로 세계적으로 악명 높다.

세계 보건기구(WHO)의 지난해 도로 안전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은 지난 2018년 한해 2만 1745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하루 평균 59.6명에 이른다.

세계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로 15만 명, 중국은 5만 8천여 명이며 인구 3억 명이 넘는 미국은 3만 5천여 명, 인구 2억명 이상의 브라질은 3만 8천여 명이 해마다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태국의 교통사고 사망건수는 아세안에서도 가장 높으며,  인구 10만 명당 사고율에서도 리비아의 73.4명에 이어 36.2명으로 세계 2위의 불명예를 가지고 있다. 한국의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4천300여 명.

태국은 특히 새해인 4월 쏭끄란 연휴 때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아 해외 토픽감이 되고 있으며,  사고 원인은 음주운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