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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해변 떨게 한 악어는 잡혔지만.. 해피타이|2018.07.30 14:30|조회수 : 153



태국 남부의 휴양지 푸켓 해변을 공포로 몰아넣게 했던 악어가 잡혔다.
태국의 악어 사냥전문 팀과 푸켓 어부들은 7월 29일 푸켓 해변지역에 출몰하며 관광객들을 긴장시켰던 일명 ‘야뉴이’란 이름을 가진 수컷 악어를 그물로 생포했다.
악어는 푸켓 해안어업연구개발로 보내져 DNA 분석 등을 통해 종 및 생태환경 등을 파악하게 된다.  

관계자들은 생포된 악어가 바다악어로 추정되지만 피부에 이끼 등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시멘트 블록으로 지어진 우리에서 사육된 것일 수도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악어의 출몰로 지난 7월 25일부터 바다수영 금지 등을 단행하느라 관광산업에 직격탄을 맞은 푸켓은 강력한 악어 등록제 등으로 악어관리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8월 10일까지 악어를 기르는 모든 악어농장은 당국에 등록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처벌하겠다는 다는 방침이다. 

또 악어에게 먹일 물고기나 닭을 대량 구입하는 사람에게 대해서도 보상금을 제시하며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켓에선 지난 7월 18일 야뉴이 비치에서 어부에 의해 처음으로 악어가 발견된 뒤 3일 뒤엔 카타비치 해변에서 햇볕을 쬐는 모습이 다시 발견되는 등 푸켓 해변 곳곳에서 악어가 발견됐다.
푸켓에선 지난 8월에도 악어가 발견돼 소동을 빚었는데, 당국은 불법 악어농가들의 관리부실로 기르던 악어가 탈출한 것일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보통 악어는 늪이나 호수 등 민물에 서식하지만 소금을 내보내는 기능이 있어 인도악어 처럼 바다에서 서식하는 종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