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배낭 여행객들이 제일 많은 카오산 로드,
 
카오산 로드에 왔을때 태국이 아닌줄 알았다.
(노점상 주인 이외엔 거의다 외국사람 +_+, 예쁘고 멋진 언니, 오빠들도 많다. 흐흐)

카오산은 특별한 관광거리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북적 거리는 거리와 자유로운 여행자 지역 자체가 하나의 관광거리가 될 수 있다.

카오산은 우리나라의 이태원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먹을거리와, 마사지,노점상 등등 즐길거리가 너무도 많다.

카오산에서 왕궁까지 걸어서도 갈수 있는 거리 이지만, 더워서,,,,,, 

뚝뚝 또는 택시를 이용하는것이 좋다(약 10분정도)

카오산에서 시암역까지 가는것은 물론 편하고 좋지만, 도로가 많이 

혼잡스럽고, 시간은 시간대로, 돈은 돈대로 나간다....

때문에 난, MRT 후알람퐁역까지만 택시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후알람퐁역 까지는 약 30~40분 정도가 소요 된다.(택시비는 약 100바트 정도) 

(차가 많이 막히지 않는다면 더 일찍 도착 할수 있다.)

MRT 후알람퐁역에서 실롬까지 가면 BTS를 탈수 있다. 
여기서 왼쪽으로 돌면 카오산 로드로 들어가는 길이다.

카오산의 시작점은 버거킹에서 시작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