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 알러이는 북 파타야에 있어요. 돌고래 상에서 북쪽 도로로 끝까지 가면 나오지요. 

저녁때가 특히 좋습니다.

한 6시30분 정도에 가면, 서쪽으로 해가 떨어지는 풍광과 함께

진리의 성전, 그리고 바다에 정박된 폐선이 노을 빛에 빛나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뿌팟뽕까리 등 음식도 수준급입니다.

너무 유명하다 보니 사람들이 참 많죠. 그래도 음식은 빨리 서빙되는 편입니다.

파타야에서 풍광좋은 곳은 여기 말고 글래스하우스가 있지만 아무래도

뭄알러이 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