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정보 | 기간 | 성인 | 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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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
공항 바로 앞에 위치한 레스토랑 '꼬란타'는 아름다운 레스토랑 랭킹 상위권에 든다.
보통 레스토랑 오픈시간이 오후 4시
쯤이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서쪽 호수를 바라보며 설계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세심한 디자인과 멋드러진 풍광은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한다. 비즈니스 미팅이나 격식있는 초대 등에도 어울릴 듯 하다.
태국방문 일정에서 저녁식사 후 한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탄다면 꺼란타는 공항 인근데 있어 지리상으로나 태국에서의 낭만적인
기억을 위해서나 추천한 만한 곳이다. 호수에서 노니를 백조, 흑조도 발견 할 수 있다.
태국 여행전문 클린브랜드인 KTCC의 해피타이(www.happythai.co.kr)
맞춤여행 일정 중 마지막 날의
귀국 전 저녁만찬으로 자주 이용되는 곳이기도 하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10분 정도의 거리라 저녁식사를 하고 여유있게 출발하면 된다.)
예약을 해야 자리를 확보할 수 있고, 소그룹 단체는 룸차지를 내면 가라오케가 있는 별도의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음식은 다양한 태국요리와 함께 시푸드 등을 주문할 수 있으며 각 품목별 150바트에서
300바트이다.
다소 비싼 편이지만 고급 레스토랑 치고는 적절한 수준이라 생각한다.
메뉴:
1. 팍붕파이뎅(모닝글로리, 야채 볶음)
2. 깽쯧 살라이(김을 넣은 배춧국)
3. 쏨땀타이(맵지 않은 파파야 야채 샐러드) -> 이곳에서는 연어 등을 얹어 서비스 한다.
(+카우니여우(찹쌀밥)과 함께 드시면 맛있습니다.)
4. 삣 까이텃(닭 튀김)
5. 텃만쿵(새우를 갈아 튀긴 전으로 꿀에 찍어 먹음) (4번이나 5번 중 하나만 시켜도 좋음)
6. 카우 쑤워이(흰 쌀밥)
7. 카우 팟 뿌(게살 볶음밥) / 카우 팟 꿍(새우 볶음밥) (6번을 7번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
++ 여기에 main dish로
아래와 같은 시푸드 요리를 추가하면 된다.
시푸드는 주문양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무난한 시푸드로는
8. 뿌 팟퐁까리(게살 볶음 커리)
(6명 정도라면 1,2,3, 4 or
5, 6 or 7, 8 이렇게 6개 메뉴로 시켜도 좋음)
좀 더 태국적인 음식으로
접근하면
9. 얌운센(당면과 생야채를 섞은 요리)
10. 쿵오븐센(당면+새우+돼지고기 요리)
똠얌꿍을 좋아하면 상기 2번의 깽쯧 살라이를 빼고 똠얌꿍을 시키면 된다.
※팁!
태국요리에서 많이 쓰이는 강한 향의 '고수나물(팍치)'를 빼고 싶을 땐!
"마이싸이팍치캅(카)!"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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