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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마운틴 G.C
BLACK MOUNTAIN GOLF CLUB
▷미국의 유명 골프매거진 다이제스트에서 세계100대골프장으로 꼽은 곳입니다. 매년 아시아퍼시픽 대회가 열리며, 국제 챔피언쉽 대회도 열립니다.
태국의 유명연예인 통차이도 스폰을 해주었으며 Johan Edfors 골퍼도 골프장 빌라를 소유할 정도로 주변경관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국제대회가 열리는 만큼 난이도는 상급인 골프장입니다. 참고로 인근에 대형 워터파크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참고로 2011년 "로얄 트로비 2011" 이 열린곳으로 노승일 선수가 참가했던 골프장입니다.
▷http://www.blackmountainhuahin.com/
예약시 주의사항
*팀당 최대인원: 주중 4인/ 주말 4인
*카트: 선택
*캐디 팁은 요금에 포함되지 않음
*9홀추가요금이 19홀 추가요금과 동일합니다.
*태국 공휴일은 주말 요금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부대시설:
*스포츠데이: 없음
*캐디피: 300바트(18홀) // 600바트(27홀) // 600바트(36홀)
*캐디팁: 300바트(18홀)
*Cart: 주말/주중 700바트(18홀) // 1000바트(27홀) // 1400바트(36홀)
*페어웨이 정보 : 카트진입불가
태국 공휴일 (주말 요금 적용)
2020.01.01(수) [신정 New Year's Day]
2020.01.25(토) [차이니스데이 Chinese Lunar New Year's Day]
2020.01.26(일) [차이니스데이 Second day of Chinese Lunar New Year]
2020.01.27(화) [차이니스데이 Third day of Chinese Lunar New Year]
2020.04.06(월) [차크리왕조 기념일 Chakri Day]
2020.04.13(월)~04.15(수) [쏭크란(태국정월) Songkran]
2020.05.01(금) [근로자의 날 National Labour Day]
2020.05.04(월) [대관식일 Coronation Day]
2020.05.06(수) [만불절 Visakha Bucha]
2020.05.13(수) [라마10세 국왕왕립일 Royal Ploughing Ceremony Day]
2020.06.03(수) [라마10세 왕비 생일 Queen Suthida's Birthday]
2020.07.05(일) [삼보불절(석가최초설법일)Asalha Bucha]
2020.07.06(월) [삼보불절(석가최초설법일)대체일 'Asalha Bucha' observed]
2020.07.28(화) [라마10세 국왕생일 King Vajiralongkorn's Birthday]
2020.08.12(수) [라마9세 왕비생일 The Queen's Birthday]
2020.10.13(화) [라마9세 서기 기념일 Anniversary of the Death of King Bhumibol]
2020.10.23(금) [쭐라롱껀대왕 기념일 Chulalongkorn Day]
2020.12.05(토) [아버지의날 King Bhumibol's Birthday]
2020.12.07(월) [아버지의날 대체일 'King Bhumibol's Birthday' observed]
2020.12.10(목) [제헌절 Constitution Day]
2020.12.31(목) [제야일 New Year's 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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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마운틴 G.C
국제경기가 열리는 태국 골프장이 여럿이지만 블랙 마운틴은 소문이 좀 요란한 편이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서쪽으로 차로 3시간 거리인 후아힌에 있는 이곳은 올 초에도 여러가지 상을 한꺼번에 휩쓸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골프서밋에서 '태국 최고의 코스', '아시아 최고의 코스', '아시아의 베스트 챔피언십 코스' 등 3개의 상을 차지했다.
2012년엔 골프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미국 밖 100대 골프장에 올랐고, 그 보다 1년 전인 2011년엔 아시아-유럽 골프 대항전인 로열 트로피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2007년 개장한 이곳은 18홀로 필 라이언이 설계했으며 2016년 2월엔 유러피언 투어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골프장이 명문이란 평판을 얻기 위해선 다양한 여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우선은 페어웨이와 그린, 조경 등 골프장 상태가 뛰어나야 하고, 태국에선 캐디 등 경기 보조원들의 수준도 따진다. 클럽 하우스 같은 시설도 가산점이 붙는 게 분명하다.
블랙 마운틴은 해저드와 벙커를 절묘하게 활용한 재미있는 코스설계와 쉽지 않은 홀 공략 등의 면에서 흥미롭고 인상적이었다. 페어웨이와 그린 상태도 수준급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좋다는 평가를 받은 태국의 시암cc, 타이cc 등 태국의 다른 골프장보다 훨씬 월등하다고는 절대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20분 거리의 스프링필드와 일요일의 그린피(에어전트를 통해 평일 2천바트)가 같은 급이었는데 스프링필드보다 한 수 위인 것은 틀림없었다.
(카트는 600, 캐디비 300 총 2900 바트, 약 10만원)
골프장 주위의 검은 바위와 짙은 숲 때문에 ‘블랙 마운틴’이란 이름을 붙였고, 카트 길, 심지어 캐디들의 바지까지도 ‘블랙’컬러를 적용하는 브랜드 일체성은 돋보였다.
티 박스는 네모나게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고61, 65, 70 등으로 표식한 것도 특이했다.
공식대회가 끝난 지 오래됐는지, 그린은 빠르지 않았다. 공사 중인 탓에 80야드 짜리 파3 홀이 있는 것은 영 실망스런 부분이었다.
페어웨이를 밟는 느낌이 딱딱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기분좋게 폭신한 느낌도 없었다.
생수 한 병 서비스. 카트는 페어웨이로 진입할 수 있었고 캐디는 약간의 영어가 가능했다. 라인을 정확하지 읽는 편은 아니었다. 클럽 하우스는 반짝반짝.
아침 6시30분 라운딩을 예약하자 에이전트에서 조인할 것이라고 일러줬지만 결국 1인 플레이를 했고, 카트를 타 총 라운딩 시간은 2시간30분에 불과했다.
카트없이 라운딩 하며 앞서가던 2명의 서양인들이 양보해 줬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라고 폄하할 정도는 절대 아니었지만, 신문보도와 광고에서 보고 기대하던 수준은 밑돌았다.
방콕 내 어지간한 골프장의 주말 그린피가 게스트 기준2천500-3천바트 인 것을 감안하면 싼 편. 골프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라운딩해보라고 강추.
(By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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