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약 45Km 떨어진 쌈깡펭이란 곳에 위치하고 있는 하이랜드 골프장은 2006년 새롭게 개장한 신설 골프장이다. 코스의 업다운과 언듈레이션은 한국의 골프장과 유사하게 설계하여 골프장 개장 이후부터 한국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앙마이 골프장으로 뽑힌다.
치앙마이 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가싼레가시 골프장은 2005년 오픈하였으나,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리노베이션을 통하여 새롭게 태어난 골프장이다
모든 홀이 호수로 둘러싸여있어 정교한 샷을 원하는 골프장이며, 멋진 전망을 선보이고 있다. 그린은 빠른편이며, 페어웨이 관리 상태는 상급이다. 코스의 난이도는 중, 상급인 편이다.
치앙마이 그린벨리 골프장은 북서쪽 매림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내 호텔하고는 약 30분이내의 짧은 이동거리의 골프장으로,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골프장이다. 특히, 골프회원권 매매가 잘 이루어지는 골프장으로, 일본인 및 한국인 회원수가 많다. 미국의 Associates Inc.와 Dennis Griffiths가 설계한 18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조경이 아름답고 골프 코스가 아기자기하여 초보자부터 상급 골퍼들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치앙마이왕실이 소유하고 있는 로얄치앙마이골프장은 5번이나 브리티쉬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던 Peter Thomson이 디자인한 골프장으로
폭포와 오솔길, 수많은 종류의 나무들로 훌륭한 자연경관과 조경을 자랑하고 있다. 그린의 상태는 좋고 빠른편이고, 언듈레이션도 적절히 구사되어 있어 요즘은 전지 훈련지 등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골드캐년CC 는 치앙마이 시내에서부터 약 5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으며 치앙마이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골프장으로 전장 7,350야드로 특급 리조트(객실96개)로 이루어진 신설 골프장이다.
보기 플레이어 정도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스이지만 코스마다 각각의 특성이 있어 골퍼들의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며 모험과 도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챔피언 쉽 대회를 개최할수 있는 규모의 골프장이다.
2008년 새롭게 오픈한 곳으로 기존의 람푼 골프장이었던 곳을 리노베이션하였다. 기존 람푼 골프장의 단점이었던 좁은 페어웨이를 다시 설계하여 단점을 해소하였으며, 클럽하우스 또한 치앙마이 최고의 클럽하우스로 재탄생하고 페어웨이 그린상태가 늘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며, 그린은 넓고 빠른 편이다. 코스의 난이도는 중급이상의 골퍼들로부터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자연경관을 살린 코스 조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라운딩시 흥미를 유발한다.
인타논 골프장은 2010년에 새로 개장한 신설 골프장으로,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도이인타논 국립공원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주위경관이 아름답고 태국의 기타 골프장 보다 선선한 날씨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긴 코스와 넓은 페어웨이로 구성된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비기너와 장타자 골퍼에게 인기가 있는 골프장이다.
매조 골프장은 공항과 시내에서 약 30분정도의거리의 가까운 골프장으로 과수원을 개조하여 만든 아름다운 골프장으로써, 초급자와 중급자가 함께 즐길수 있는 편한 골프장이다 .
기존에 있던 과수목들을 그대로 살려 페어웨이 주변에 배치하여 과일향과 라운딩중에 귤과 롱간등을 따드실수 있도록 만들어 재미와 즐거움을 줄수 있는 코스로 구성된다.
특히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이며 되도록 벙커와 해저드가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