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에이타스(AETAS) 방콕 호텔 & 레지던스
태국 방콕을 관통하는 지상철(BTS)과 지하철(MRT) 주변에 가격대비 썩 괜찮은 호텔들은 '아쉽게도' 늘 예약이 꽉 차 있다.
태국의 호텔들은 홍콩, 싱가폴, 유럽에 비해 훨씬 좋은 시설과 낮은 가격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1박 10만원 대면 시설과 서비스가 매우 만족스런 곳이 수두룩 하다. 5성을 표방하는 AETAS 방콕 호텔도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방콕의 쇼핑센터들이 밀집해 있는 지상철역 플런칫에서 300m 정도 루암루디 골목으로 들어올 수고만 감수하면 된다.
*호텔의 기본 룸인 슈퍼리어룸. 카펫이 깔려 있고. 널찍한 편이며. 화장실과 객실을 유리로 연결해 널찍한 느낌이 난다.
*호텔 객실의 화장실. 모두 욕조를 갖추고 있다.
*레지던스의 세탁시설, 세제도 주문하면 무료 서비스 한다고 한다.
객실은 널찍하고, 주변 경관도 괜찮은 편이다. 여행자들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15분마다 무료 툭툭이가 운영된다. 인접해 있는 에이타스 레지던스는 더 그럴 듯 하다. 호텔과 가격대가 비슷하고 복도와 객실에 카펫만 안깔려 있을 뿐인지 깨끗하고 편의시설도 좋다. 모든 룸에 건조기를 겸한 세탁기가 갖춰져 있어 골프여행객 들이라면 매일 뽀송뽀송한 옷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절대 추천이다.
편의 시설들도 이만하면 좋은 점수를 얻을 만 하다.
모양을 낸 수영장은 아니지만 호텔이나 레지던스 유아풀을 갖추고 있고, 스쿰윗에 있는 호텔치고는 풀을 크기가 넉넉한 편이다. 스파, 휘트니스 클럽 등도 갖추고 있다.
에이타스 호텔의 기본 룸인 슈퍼리어룸보다 2-3만원 더 지불하면 딜럭스 급인데, 디자인은 같고 객실은 좀더 크다.
모든 스타일 디자인으로 2011년 건립되어 매년 리노베이션을 하고 있고, Genuine Hospitality by Genuine People이란 대 고객정책을 표방한다.
생일케이크나 VIP 손님 Set up을 해주고, 공항까지 니산 티아나와 토요타 커뮤터 서비스(유료) 신청을 할 수 있다. 이 호텔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외국인은 일본인이고, 객실은 물론 호텔 모든 곳에서 인터넷을 무료사용할 수 있다. KBS와 GCN 등 2개의 한국 방송을 서비스 한다. 여행지에서 동행하는 조이너스 차지가 별도로 없다.
방콕의 센트럴이나 힐튼 등 ‘확실한’ 5성급에 견줄 정도는 안되지만 관광, 골프 등의 목적에는 추천해도 괜찮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2018년 12월부터 특별 프로모션 기간으로 부모와 동반한 12세 미만 아이는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
*호텔 딜럭스 코너 룸
*호텔 로비
*호텔 레스토랑
*레지던스 레스토랑
*스파. 패키지 가격이 호텔에 비해서는 싼 편으로 세금제외 1천500바트 정되 된다.
*호텔과 레지던스 모두에서 지상철까지 무료 서비스되는 툭툭
*한국인을 담당하는 세일 매니저들 왼쪽은 샌디, 오른쪽은 눈. 모두 영어를 잘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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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을 관통하는 지상철(BTS)과 지하철(MRT) 주변에 가격대비 썩 괜찮은 호텔들은 '아쉽게도' 늘 예약이 꽉 차 있다.태국의 호텔들은 홍콩, 싱가폴, 유럽에 비해 훨씬 좋은 시설과 낮은 가격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1박 10만원 대면 시설과 서비스가 매우 만족스런 곳이 수두룩 하다. 5성을 표방하는 AETAS 방콕 호텔도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방콕의 쇼핑센터들이 밀집해 있는 지상철역 플런칫에서 300m 정도 루암루디 골목으로 들어올 수고만 감수하면 된다.